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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의 하루

개운 開運 하다


      



                                                           [ SeaWorld의 명물 Shamu, San Diege,    Eunice]


새로 시작한 운동 덕분에 개운했다. 온몸의 세포 하나하나가 열린다는 개운
그것이 開運의 시작이라는 것을 하면서 느꼈다.
운동에서 기승전결이 있는데 그것을 정해진 시간동안 느낀다는 게 얼마나 좋던지
막바지에 최대한의 이완속에서 잠시 휴식을 하고 나니
묵은 기운이 빠져나가는 것 같고 거울을 봤을때 화기가 충천해 탁했던
눈이 한없이 맑아졌고
사람들과 함께하니 배울 것이 많아 보였는데..
돌보지 못했던 몸에 대한 안스러움이나 내 위치에 대한 좌절 보다는 긍정적인 좌절도 조금 했다.
1년 뒤 내가 이 자리에 어떻게 서 있을지에 대한 영상이 스쳤고  Vision Board에 새겨졌다.
이제 시작이니 발전할 수 있는 기회가 많아서 좋다는 생각을 하면서 ..
몸이 개운해야 생각이 개운하고 그것이 건강하고 싶다고 하는 자신에 대한 언행일치이며
이것이 개운開運의 시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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