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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의 하루

Pacific Island Seafood (선릉역 맛집)

  

선릉역 8번 출구에서 직진하다가 엔젤리너스 끼고 
오른쪽으로 돌면  퍼시픽 아일랜드 씨푸드가 보인다.


길가에 있지 않아 한가해서 좋았는데 새싹 채소를 직접 키우신는 듯.
샐러드에 새싹 채소가 곁들여져 나왔다.



요렇게? 
치킨 시저 샐러드
 새싹이 들어가니 시저샐러드 맛이 조금 독특해 졌지만 그
에피타이저로 상큼하고 먹을만 했다는..   


제일 맛있었던 까르보나라. 봉골레 스파게티를 먹고 싶었는데 그래도
음식을 잘하는지 아닌지는 까르보나라를 먹어봐야 알 것 같아서 시켰는데
정말 맛있었다. 대신 양이 너무나 적어서 하나를 더 시켜야 할 것 같았다는/


데리야키 소스 스테이크 인데 소스가 강하지도 너무 약하지도 않아서
좋았고 역시 양이 많지 않지만 양파와 버섯 하나까지 먹을만했다.



세트메뉴로 음료수까지 해서 먹었는데 12시까지 모닝커피가 매우 저렴했다.
라떼가 천원, 이천원 정도였으니
아침에 여유롭게 와서 커피를 마시고 브런치를 먹기에 적당한 곳으로 추천해 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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