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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상과 수련

기적수업(ACIM) Lesson 1






이 방 안에서(이 거리 위에서, 이 창문으로, 이 장소 안에서)

내가 보고 있는 것은 모두 아무런 의미가 없다.


            그대 주위를 천천히 둘러보라. 그리고 그대가 보고 있는 것이라면

그것이 무엇이든지 거기에 이 관념을 매우 구체적으로 적용시키는 연습을 한다.



이 탁자는 아무런 의미가 없다.

이 의자는 아무런 의미가 없다.

이 손은 아무런 의미가 없다.

이 발은 아무런 의미가 없다.

이 펜은 아무런 의미가 없다.



(이제 눈을 돌려) 그대와 인접해 있던 곳에서 보다 멀리 있는 것들을 바라보고,

이 관념을 보다 넓은 범위에 적용시켜 본다.



  저 문은 아무런 의미가 없다.

  저 몸은 아무런 의미가 없다.

저 등잔은 아무런 의미가 없다.

저 기호는 아무런 의미가 없다.

      저 그림자는 아무런 의미가 없다.



위 문장들이 어떤 특정한 순서에 따라 배열된 것은 아니라는 점에 주의하라.

관념이 적용되는 사물들이 서로 다른 종류라 하여도 (관념을 적용하는 데 있어서)

어떤 차별도 하지 않도록 하라. 이렇게 하는 것이 이 연습의 목적이다.

위 문장을 그대가 보고 있는 것이 무엇이든지 가리지 않고

그저 적용하기만 하면 된다.

오늘의 관념을 연습할 때, (물건을) 가리지 말고 완전하게 적용하라.

그대가 보고 있는 모든 것에 다 적용하려고 시도하지는 말라.

이 연습은 의례적으로 되어서는 안 되기 때문이다.

다만 그대가 보고 있는 것들 중 어느 것 하나를 일부러(특별하게)

제외시키지만 않으면 된다.

관념을 적용하는데 있어서만큼은 이것이나 저것이나 다를 바 없다.


(오늘 과제를 포함하여 앞으로) 3일간 하게 될 과제는

하루에 두 번보다 많이 해서는 안된다. (,두 번까지만 하라.)

아침에 한 번 저녁에 한 번 하는 것을 권한다.

일분 이상 하려고 시도하지도 말라. 그렇게 하다보면 긴장감이 생길 수 있다.

즐기는 듯 편안하게 하는 것이 이 수련의 핵심이다.

          

출처(ACIM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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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는 연습하기 참 좋았던 날인데 어제 레슨1을 미리 봤기에 어제와 오늘에 걸쳐서
'내가 보고 있는 것은 아무런 의미가 없다' 에 대한 연습을 할 수 있었다.
내게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 혹은 새 물건인지 아닌지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엄마는 가끔씩 내 물건을 소리소문 없이 버리시는 습관(?!)있으시다.

그 물건이 내게 너무나 중요한 것일때가 있고 또 값이 많이 나가는 새 물건이나 옷을 도대체! 무슨 이유로!
새것이라는 것이 보이는지 안보이는지 ㅠ.ㅠ.. 어쨌거나 그렇게 일은 벌어진다.
금방 알게 되는 물건도 있지만 시간이 오해 지난후에 알게 되는 것도 많아서
당장 오늘 아침에도 나의 BambooFun 타블렛에 충격이 왔다.

설마설마.. 했는데 주변기기들이 버려진 내 타블렛은 더이상 타블렛의 기능을 할 수 없었고
새로운 타블렛을 사야만 했으며 내가 한번도 신지 않고 애지중지 해오던 영국에서 공수해온
구두 2켤레가 사라졌다. 생각하면 머리가 다 아프지만.. 이해는 절대 가지 않는다.
도대체 무슨 기준으로 그것이 버려져야 할 것이라고 생각했는지를 따지다 보니
마음은 벌써 지옥에 가 있었다.

이해가 가지 않는데 내가 그걸 다시 사야한다는 것을 생각하니 머리가 띵해지고
그렇다고 지금 필요한 물건을 안사고 버티자니 그 또한 마음이 불편해진다.
사람은 하루에도 몇번씩 지옥과 천국을 왔다갔다 한다더니 내가 매우 아끼는 물건
이기는 하지만 그래봤자.. 생물체도 아닌 '물건'인 것을.. 그 물건 때문에
내 마음이 불편함을 겪고 있었고 이는 관계에도 영향을 끼치게 되었다.

한두번 당한게 아닌데 여전히 화가나는 이 상황.
아. 이 상황이 딱이다 싶어 그런 마음을 지켜본다.

그 물건은 아무런 의미가 없다.
버려진 새 구두는 아무런 의미가 없다.
버려진 새 옷도 아무런 의미가 없다.
그 물건들 때문에 불편해 하는 내 마음도 아무런 의미가 없다.
화가나 하는 내 가슴도 내 감정도 아무런 의미가 없다.

바깥에 보이는 저 쌓여있는 눈들도 아무런 의미가 없다.

라고 말하며 내려 놓고나니 정말 의미가 없어졌다. 그래서 덤덤해진다. 그냥 물건일 뿐이니까
없어도 죽지 앟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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