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릴적에 들판에서 한번 보고 반한 해바라기, Monet ]
사소한 것에 참 기쁜 요즘이다.
커피 한잔도, 잠들때 덮는 이불도, 해바라기 사진을 바라보는 것 만으로도,
900원짜리 샤프를 사고도, 땀을 뻘뻘 흘리며 Seaane Corn의 동작들을 따라할때에도
페퍼민트 차에서 울려퍼지는 화~한 향에도..
영하 10도에 빨빨 거리며 거리를 쏘다닐 때에도
모든 것이 환하게 나를 향해 웃고 있는 것만 같아서..
따뜻하다..
사소한 것에 참 기쁜 요즘이다.
커피 한잔도, 잠들때 덮는 이불도, 해바라기 사진을 바라보는 것 만으로도,
900원짜리 샤프를 사고도, 땀을 뻘뻘 흘리며 Seaane Corn의 동작들을 따라할때에도
페퍼민트 차에서 울려퍼지는 화~한 향에도..
영하 10도에 빨빨 거리며 거리를 쏘다닐 때에도
모든 것이 환하게 나를 향해 웃고 있는 것만 같아서..
따뜻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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