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적수업(ACIM) lesson 10

[Maru guest house 야경 42nd st. NY  2010.12 Eunice ]

My thoughts do not mean anything.”

“내 생각들은 아무런 의미가 없다.”

This idea applies to all the thoughts of which you are aware,

or become aware in the practice periods.

The reason the idea is applicable to all of them is that they are not

your real thoughts.

We have made this distinction before, and will again.

You have no basis for comparison as yet.

When you do, you will have no doubt that what you once

believed were your thoughts did not mean anything.

(오늘의) 이 관념은 그대가 지금 알고 있거나(aware) 연습하는 동안에 알게 된

모든 생각들에 적용한다. 그 생각들은 그대의 참된 생각들이 아니기 때문에

그것들 모두에 이 관념이 적용 가능한 것이다.

우리는 전에도 이 둘의 (차이를) 구분한 바 있고, 그리고 후에도 다시 반복할 것이다.

그대에게는 아직 (이 둘을) 비교할 수 있는 잣대가 하나도 없다.

(그러나) 그대가 (그 둘을 가릴 수 있는) 잣대를 갖게 될 때,

한때 자신의 생각들이라 믿었던 것이 아무런 의미가 없었다는 것에 대해

전혀 의심치 않게 될 것이다.

This is the second time we have used this kind of idea.

The form is only slightly different.

This time the idea is introduced with “My thoughts”

instead of “These thoughts,” and no link is made overtly with the things

around you.

The emphasis is now on the lack of reality of what you think you think.

우리는 이러한 종류의 관념을 두 번째로 사용하고 있다.

형태만 아주 살짝 달라졌을 뿐이다.

이번에는 “이 생각들” (이라는 표현) 대신 “내 생각들” (이라는 표현을 사용함으로써)

(오늘의) 관념을 (그대에게) 소개하고 있으며, (이 관념은) 그대 주위에 있는 사물과

그 어떤 관련도 맺고 있지 않다는 것을 분명하게 (나타내고 있다).

이번에 (우리가) 강조하고자 하는 것은, 그대가 생각하기에 자신이 생각한다고

(믿고 있는) 것에 실재성이 결여되어 있다는 것이다.

This aspect of the correction process began with the idea that

the thoughts of which you are aware are meaningless,

outside rather than within; and then stressed their past

rather than their present status.

Now we are emphasizing that the presence of these “thoughts” means

that you are not thinking.

This is merely another way of repeating our earlier statement that

your mind is really a blank.

To recognize this is to recognize nothingness when you think you see it.

As such, it is the prerequisite for vision.

(그대의 인식을) 교정하는 과정에 있어서 (오늘 다루고 있는) 이 측면은,

그대가 의식하고 있는 생각들이 무의미하고, 그것들은 내적이라기보다

외적인 것이라는 관념과 함께 시작되었고, (이제까지는) 생각들의 현재 상태 보다는

과거 상태에 대해 강조했었다.

지금 우리는, 이러한 “생각들”이 (그대의 의식 안에) 자리 잡고 있을 때,

(사실) 그대는 생각하고 있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강조하고 있다.

이 (관념은), 우리가 앞서 그대의 마음은 사실상 백지상태라 말했던

그 진술을 반복해서 말하는 또 다른 방식이다.

이것을 인식한다는 것은, 그대가 무언가를 보고 있다고 생각할 때,

그것이 아무 것도 아님(nothingness)을 알아본다는 것이다.

이처럼 (이 관념은) 통찰이 (들어서기) 위한 선행조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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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presence of these "thoughts" means that you are not thinking.

내게 있는 생각들이 사실 내가 생각하고 있는 것은 아니라는 단순한 사실이 약간은 충격적이다.

그렇기에 그것은 아무것도 아니라는 것을 이해하는 것이 핵심.

내가 생각하는 것도 아니고 지금을 보는 것이 아니고 내적인 것도 아니고

이런 것들을 애초부터 알고 태어난 사람도 있을까?

아니면 모두가 알기 위해서 태어난걸까?  이 세상에서 그런 깨달음을 얻으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