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녀..그녀..손을 놓을 수 없는 그녀.. - Eunice - ]
이야기가 길어지는 지도 모른 채
몇시간이 갔는지 시계도 없이 시간을 보내고
새벽에 지하철을 타고 돌아왔다
몰입하고 있는 시간은 시계를 볼 필요조차 없다더니..
오늘 우리의 즐거운 광화문 거리까지 가는 내내
그리고 명동에서 돌아오는 텅 빈 지하철 안에서
매우 중요한 배움의 씨앗을 얻었는데
Deepak Chopra의 [The Book of Secret]
이 책을 읽느라고 왕복 3시간이 결코 지루하지 않았더랬다
작년에 내가 이 책을 재미있어 했는지도 모르겠는데
어느 덧 색연필로 모든 구절에 밑줄을 치고 있다.
세상에.. 이런 책을 읽을때마다
도대체 이런 사람들은 어떻게 이런 걸 알게 된걸까?
궁금해진다. 지금 내가 이걸 읽으면서
아~~ 아하~~ 응~~ 와~~ 정말?
그렇구나~~ 하고 있는데 체화하기도 어려운..
이 마음의 상태를 인식하기도 인지하기도
명료하게 깨어 있기도 어려운 이 마음을
어떻게 이렇게 들여다 볼 수 있었는지..
그저 놀라울 따름이다.
--------------------------------------------------------------------------------------------------------------------------------------------------------
# 마음이 언제 어떻게 갇혔는지 이해할 필요가 있다. 먼저 마음을 이해하려면 말이지..
# 삶에서 만나는 사람들은 나 자신의 어떤 면을 반영한다.
나는 나에게 중요한 의미를 지닌 모든 사람들의 혼합물이다.
# 자동차 사고는 옳거나 그른 것이 아니다. 당신 자신이 창조자임을 되찾기 위한 기회일 뿐이다.
자동차 사고뿐 아니라 모든 일상의 경험들이 그렇다.
그렇기에 이런 일이 왜 일어났는지 탐구한다면 나 자신의 어떤 면을 알 수 있을 것이다.
#어떤 객관적인 사건이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당신을 통해 본 사건만이 존재할 뿐이다
# 스스로 존재하는 평화롭고 순수한 상태를 잊어버리는 것은 다섯가지 양상으로 귀결된다
산스크리트어로 '다섯가지 번뇌'라고 하는데 그 뿌리는 모든 고통의 원인이 된다
첫째, 실체가 무엇인지 모름
둘째, 실체가 아닌 것에 집착함
셋째, 실체가 아닌 것을 두려워하고 그것에 대해 움츠림
넷째, 상상의 자아로 자신을 정의함
다섯째, 죽음을 두려워함
- The book of Secret -
삶에는 참 비밀도 많지...
이야기가 길어지는 지도 모른 채
몇시간이 갔는지 시계도 없이 시간을 보내고
새벽에 지하철을 타고 돌아왔다
몰입하고 있는 시간은 시계를 볼 필요조차 없다더니..
오늘 우리의 즐거운 광화문 거리까지 가는 내내
그리고 명동에서 돌아오는 텅 빈 지하철 안에서
매우 중요한 배움의 씨앗을 얻었는데
Deepak Chopra의 [The Book of Secret]
이 책을 읽느라고 왕복 3시간이 결코 지루하지 않았더랬다
작년에 내가 이 책을 재미있어 했는지도 모르겠는데
어느 덧 색연필로 모든 구절에 밑줄을 치고 있다.
세상에.. 이런 책을 읽을때마다
도대체 이런 사람들은 어떻게 이런 걸 알게 된걸까?
궁금해진다. 지금 내가 이걸 읽으면서
아~~ 아하~~ 응~~ 와~~ 정말?
그렇구나~~ 하고 있는데 체화하기도 어려운..
이 마음의 상태를 인식하기도 인지하기도
명료하게 깨어 있기도 어려운 이 마음을
어떻게 이렇게 들여다 볼 수 있었는지..
그저 놀라울 따름이다.
--------------------------------------------------------------------------------------------------------------------------------------------------------
# 마음이 언제 어떻게 갇혔는지 이해할 필요가 있다. 먼저 마음을 이해하려면 말이지..
# 삶에서 만나는 사람들은 나 자신의 어떤 면을 반영한다.
나는 나에게 중요한 의미를 지닌 모든 사람들의 혼합물이다.
# 자동차 사고는 옳거나 그른 것이 아니다. 당신 자신이 창조자임을 되찾기 위한 기회일 뿐이다.
자동차 사고뿐 아니라 모든 일상의 경험들이 그렇다.
그렇기에 이런 일이 왜 일어났는지 탐구한다면 나 자신의 어떤 면을 알 수 있을 것이다.
#어떤 객관적인 사건이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당신을 통해 본 사건만이 존재할 뿐이다
# 스스로 존재하는 평화롭고 순수한 상태를 잊어버리는 것은 다섯가지 양상으로 귀결된다
산스크리트어로 '다섯가지 번뇌'라고 하는데 그 뿌리는 모든 고통의 원인이 된다
첫째, 실체가 무엇인지 모름
둘째, 실체가 아닌 것에 집착함
셋째, 실체가 아닌 것을 두려워하고 그것에 대해 움츠림
넷째, 상상의 자아로 자신을 정의함
다섯째, 죽음을 두려워함
- The book of Secret -
삶에는 참 비밀도 많지...
'개인의 하루'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름다운 사진의 세계 (0) | 2011.01.30 |
---|---|
NANTA(난타) 강남공연 (0) | 2011.01.30 |
내가 가진 전부.. (0) | 2011.01.25 |
All THAT JAZZ(올댓재즈) (0) | 2011.01.24 |
사소한 것들에 감동하기 (0) | 2011.01.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