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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녀의 LIfe/싱글녀의 세상읽기

조형우(위대한 탄생)의 Let it be




위대한 탄생의 '조형우'씨 처음 제이슨 므라즈의 I'm yours를 불렀을 때는 슈스케2의 김지수씨와 비교가 되어 그리 인상적이지는 않았고 이은미님 말씀처럼 물음표인 상태로 눈에 들어오지 않았어요. 그리 잘하지도 못하지도 않은 상태로 있다가 Let it be에 얽힌 개인적인 사연 때문인지 담백하게 부르신 이번 노래는 '가능성'을 조금은 엿볼 수 있었던 기회가 되었네요. 방시혁씨 말처럼 Let it be는 잘 불러도 본전이상은 힘든데다가 Let it be를 부르신 분들이 줄줄이 탈락했었죠. 조형우씨는 잘 부르려 하기 보다는 진심을 담아 '솔직하게' 부른다는 느낌이 들어서 좋았습니다.

훈훈한 청년인데다가 이은미씨 속마음처럼 '뭔가 뻥~ 하고 터질 것 같은 가능성'이 있어 보입니다.  ^^




[ 위대한 탄생 조형우의 Let it b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