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위대한 탄생(110218) 에서는 셰인의 매력이 가장 눈에 띄더군요. 한승구씨와 함께 2PM의 Again&Again을 선곡해서 불렀는데요 한승구씨도 스타일이 많이 좋아지셨고 둘의 하모니가 훌륭했지만 셰인의 매력이 상대적으로 더 빛을 발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한승구씨는 너무나 곡을 잘 소화해냈음에도 불구하고 '탈락'을 맛봐야 했는데요. 안타깝긴 했지만 셰인은 목소리 자체랑 이미지가 너무나 절절하더군요. 계속 보고싶고 뭔가 끌리게 하는 매력이 인간적으로 있는데다가 피아노실력과 '미성' 그리고 그에 부합하는 마스크까지 --+ 오늘은 셰인의 가능성이 치솟는 주였네요. 이로써 멘토로서의 '이은미'님도 셰인의 멘토를 자청하신걸 보면.. 멋진 곡이 아니었나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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