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위대한 탄생에서 가장 듣기 좋았던 노래는 개인적으로 '오우~ 잘했다' 팀의 조형우와 데이비드 오. 두 훈남의 만남이었네요. 위대한 탄생의 팀 미션이 슈스케의 그것보다 훌륭했던 점은 둘 모두에게 '윈윈'할 수 있는 방법으로 이루어졌기 때문인 것 같아요. 슈스케는 비슷한 부류의 경쟁자 둘을 붙여놓고 그 중 하나만 택해야 했기에 경쟁의 치열함만 보였다면 위대한 탄생의 이번 팀 미션은 둘이 함께 좋은 하모니를 만들어 가면서도 자연스럽게 각자의 개성이 드러났는데 무엇보다도 함께 곡을 완성해 나가려는 데에 있어서 슈스케 참가자들보다 '협업'이 뛰어나 보였습니다.
둘 중에 어느 하나가 꼭 떨어져야 하지 않기에 서로의 것을 방해할 필요가 없었고 함께 같이 잘 되기 위해서는 둘이 좋은 곡을 만들어 내는데에 노력을 기울여야 했고 그 때문에 곡의 완성도도 높아졌지만 시청자 입장에서는 두명의 단점이 서로 때문에 상쇄되는 느낌을 받게 한 것 같네요. 조형우와 데이비드 오 팀은 이 둘의 편안함이 잘 어우러져서 두 사람의 '좋은 목소리' 매력을 모두 잘 느낄 수 있었어요. 참 편하게 들리는 I don't care 입니다. ^^
둘 중에 어느 하나가 꼭 떨어져야 하지 않기에 서로의 것을 방해할 필요가 없었고 함께 같이 잘 되기 위해서는 둘이 좋은 곡을 만들어 내는데에 노력을 기울여야 했고 그 때문에 곡의 완성도도 높아졌지만 시청자 입장에서는 두명의 단점이 서로 때문에 상쇄되는 느낌을 받게 한 것 같네요. 조형우와 데이비드 오 팀은 이 둘의 편안함이 잘 어우러져서 두 사람의 '좋은 목소리' 매력을 모두 잘 느낄 수 있었어요. 참 편하게 들리는 I don't care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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