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의 하루 가을하늘 Eunicelee 2011. 9. 5. 04:48 좋아하는 가을이 왔다. 세포하나까지 차분해지는 기운. 그리고 기분.. 여름에 뿌려놓은 씨를 겨울엔 수확할 수 있을까 ? 차분한 새벽에 바라다 본다. 깜깜한 어둠이 개이지도 않았고 개구리 울음소리만 들린다. 가을이다... S의 목소리가 저 너머로 부드럽게 들려온다. 오늘. 힘내서 잘하고 와야지.. - Eunicelee -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누구에게나 한번쯤은 마법같은 순간이 온다 저작자표시 '개인의 하루'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우리동네 커피집 (0) 2011.10.11 마법같은 하루 그리고 또 하루 그리고 또... (0) 2011.10.10 한여름의 오후. (0) 2011.09.04 예지몽 (0) 2011.09.01 앞으로 먹을 생식 (0) 2011.08.23 '개인의 하루' Related Articles 우리동네 커피집 마법같은 하루 그리고 또 하루 그리고 또... 한여름의 오후. 예지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