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의 하루 Life goes on.. Eunicelee 2011. 12. 5. 07:14 동이 터온다. 하나둘씩 불이 켜지고 아파트 사이사이로 하늘이 푸르스름하게 밝아져온다. 저 멀리 새벽을 지나온 기억이 아득히 아름다웠다. 얼굴은 그때 그때 달라지는 것일까.. 내 모습들이 낯설게 느껴진다. 영국은 어디에 있는 걸까... 내가 그곳에 있었던 기억들이 꿈처럼 느껴진다. 그래서 현실을 더 사랑하고 싶어진다. 지금 '여기에' 있고 싶다. 사랑하니까... - E. Lee -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누구에게나 한번쯤은 마법같은 순간이 온다 저작자표시 '개인의 하루' 카테고리의 다른 글 빨간버스의 기억 (0) 2013.03.31 좋은 타이밍에 필요한 사람을 만나게 되는 것 (0) 2012.09.13 희미해져 간다. (0) 2011.11.23 깨지는 경험 (0) 2011.11.21 나를 걷게하는 힘 (0) 2011.11.07 '개인의 하루' Related Articles 빨간버스의 기억 좋은 타이밍에 필요한 사람을 만나게 되는 것 희미해져 간다. 깨지는 경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