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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의 하루/Seoul

명상하는 자신




갑자기 명상이 하고싶어졌다. 


이전에 내가 했었던 어떤 명상을 말이다..


약 일년간 나는 무언가를 놓치고 있었던 것 같다. 


A 를 하다가  비 에 빠졌다가   C 라는 결론을 내렸다가 


다시  a 를 보고있다. 


그래서 나는 다시 명상으로 돌아가려고 한다. 


전에 읽었던 글들과 가졌던 마음이 잘 떠오르지를 않는다. 


일년간... 무엇을 했던 걸까?


세상은 돌고 도는구나..


멀리까지 갔다가 다시 돌아왔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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