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하타 차크라를 통한 가슴명상을 했을때 평온함과 따뜻한 고요함을 느꼈다.
그리고 나선 내가 채워지니 감사함의 에너지가 방사형으로 뻗어나가는 것을 느꼈다.
에너지가 방사되는데 나 역시 그 온화함의 혜택을 받으니
아나하타의 힘이 느껴진다.
깨달음에 이르는 어떤 길도 틀리지 않으며 틀리기도 어렵다는 생각이 든다.
모든곳에 신이 존재하듯이 깨달음의 방법이나 방편에도 신성이 깃들어 있을테니
모든 방법이 옳다 그리고 어떤 방법도 전체는 아니다.
내 안에서 흘러나오는 에너지가 좋은 빛이 되어주고 따뜻한 안내의 역할을 해주길
바라는 마음으로 오늘을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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