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용적인 독서에 관심이 생기면서 어떻게 읽은 것을 내것으로 만들 수 있을까?
를 고민하게 되었다. 많은 책을 읽었으나 '저자만 변했던 이유'
왜 나에게 작동하지 않았을까? 를 생각해 보니 책 내용의 한가지도 체화하기가
쉽지 않았는데 일독일행 독서법을 보며
읽은 내용을 기억에 남기는 법, 비쥬얼씽킹을 통해 또는 타인에게 이야기 하되
2명이상의 사람에게 이야기 하면 훨씬 기억에 잘 남는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러고 보면 책을 읽은것과 실행하는 것에도 큰 차이가 있지만 책을 읽고
누군가에게 설명하다 보면 분명히 읽었는데도 설명이 어렵게 느껴지거나
전달이 잘 안되고 내용의 정리가 쉽지않았을 때
머리속에서 완전히 정리가 된건 아니구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된다.
하나의 책에서 딱 한가지 실행만 할 수 있어도
대단한 효용가치가 있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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