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ndon Erotica Show2007 (1)
매년 LONDON에서 열리는 EROTICA SHOW이다 SEX에 관련된 다양한 용품과 Sexy performance, fashion, Toy등 다양한 연관 제품을 판매하고 행사가 벌어지는 show이다. 다른 show에 비해 월등히 사람이 많았다.
역시 타이틀의 중요성을 실감한다. 위의 사진은 공식 홈페이지로 Erotica2007.com 이라고 치면 들어갈 수 있는데 마치 흔한 성인 사이트 중 하나같은 느낌이다. 들어가면 갤러리나 퍼포먼스 등을 볼 수 있다. 지난해들 것 까지
장소는 London의 Kensington Olympia 역에서 내리면 바로 행사장이 보인다.
23-25일까지 3일간 진행이 되어졌는데 마지막 날에야 약간의 시간이 있어서 사진 촬영을 할 수 있었다.
줄서서 들어가는 사람들..
행사장과 입구. 이층에서는 다양한 종류의 sex toy를 판다.
여기는 '채찍 코너' 한 제품만 취급한다. '채찍..' 물론 다양한 종류로.
그리고 상담을 해준다. 건전하지 않은가. 아마 '안정성'이나 '취향'에 대한 상담끝에 알맞은 채찍을
골라 주시는 상담이겠지?
오른쪽에 보이는 기구들은 Play용이다. 작은 인간 새장이 보이지 않는가....
인간이 즐거움을 추구하는 것은 끝이 없다는 생각이 든다.
이것은 Bondage Tape를 파는 곳. 테이프 전문회사이다. 모델이 자신의 몸에 제품을 감고 있다.
뭔가 했었는데 결국 3M테이프처럼 인체에 사용할 수 있는 테이프였던 것. 뭐든 안정성이 중요한 것 같다.
다양한 종류로 여자를 눕혀놓고 다양한 체위를 가능하게 하는 기구들이다. 나는 항상 제품들을 보면
신기할 따름이다. 이런건 어떻게 연구하고 만들었을까.. 하는// 거의 최첨단이다.
다양한 자위기구들. 자세히 보지는 못했지만 이런 기구들은 너무나 진화해서 누구도 자위기구라는 것을 알아보지 못할만한 것들이 많이 있다. Portable한거지...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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