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unicelee
2011. 1. 29. 01:11
그대만 보면 내 맘이 떨려요
내겐 그대만 보여요
이런 내 맘을 아나요
시간은 너무 빠르게 흘러요
우리 함께 있을 때면
그대 내 맘과 같나요
바래다 주는 길이 좋아요
우릴 모르는 누구라도 아름답죠
돌아오는 길 조금 쓸쓸하지만
손 흔들며 웃어주면
그거면 돼요 바랄 수 없어요
더는 아무것도 나는 그냥 그대가 좋아요
바래다 주는 길이 좋아요
우릴 모르는 누구라도 아름답죠
손을 흐들어 그대 인사해주면
난 그걸로 충분해 난 정말 행복해요
그대만 보면 내 맘이 떨려요
내겐 그대만 보여요
내 맘을 알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