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녀의 LIfe/그녀의 관심사

머리아픈 세상사

Eunicelee 2011. 2. 4. 13:33



Livestation을 다운 받았다. 세계는 참 시끄럽다.  드라마보다 더 드라마가 같은 이야기들의 연속이다.
심플한 삶을 추구하다보니 티비앞에 앉지 않게 되고 특히 뉴스를 본지 꽤 오래 되었다.
뉴스에서 나오는 화제를 언급하고 싶지 않아졌고 연예인 공화국인  네이버의 메인뉴스에
동참하지 않기 위해 네이버를 쓰지 않고 있다. 알고 싶지 않고 궁금하지 않은 자극적인
실시간 검색어와 뉴스들이 잡다하게 널려있는 네이버를 보면 명상하려는 마음에 방해가
일어난다.

그래서 최근에 듣기 시작한 라디오 채널.



Itunes의  Mind Body Spirit Radio 채널이다.  듣고 싶지 않은 이야기들을 하는 미디어들이 많아서 정착하게 된 채널이다. 영국식이라 더 좋다. 이왕 영어 듣는거 좋은 내용으로 듣자. 음악도 딱....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