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달음과 성장
용서
Eunicelee
2011. 2. 12. 12:34
우리가 보는 세상은 단지 우리 자신의 내적 기준의 틀 즉 마음에 있는
지배적인 생각, 염원과 감정을 반영할 뿐이다.
“투사가 지각을 만든다”.
우리는 먼저 안을 바라보고, 보고 싶은 세상을 결정한 후,
그 세상을 밖으로 투사하고는, 우리가 보는 대로 그것을 진리로 만든다.
우리가 보고 있는 것이 무엇인지를 해석하여 우리는 그것을 참이 되게 한다.
만일 지각을 이용하여 우리의 분노, 우리의 공격 충동, 온갖 형태로 나타나는
우리의 사랑 결핍과 같은 우리 자신의 실수들을 정당화한다면,
악, 파괴, 원한, 질투와 절망의 세상을 보게 될 것이다.
우리는 이 모두를 용서하는 법을 배워야 하는데,
그것은 우리가 “선하고” “자비롭기” 때문이 아니라,
우리가 보고 있는 것이 사실이 아니기 때문이다.
우리는 비뚤어진 방어로 세상을 왜곡했고 따라서 있지도 않는 것을 본다.
자신의 지각상의 오류를 인식하기를 배울 때,
그 오류를 눈감아주는 혹은 "용서"하는 법도 배우게 된다.
동시에 우리는 자신을 용서하고, 우리의 왜곡된 자아 개념을 지나
하나님이 우리 안에, 우리로서 창조한 진정한 자아를 보게 된다.
- ACIM -
* 왜 '용서'를 해야 하는가? 자비로운 자신을 위해 하는 용서가 아니다.
우리가 용서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보고 있는 것들<이
사실이 아니기 때문이다. 게다가 그 '사실이 아닌' '환상'은 내가 만들었다. 그렇다면
결국 누가 누구를 용서하는 것이 되겠는가..... - Eunic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