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의 하루/Seoul
아이맥에 윈도우7 설치
Eunicelee
2011. 4. 29. 05:27
[ 새로운 바탕화면 2011.04.29]
맥이 워낙 편리해서 '결제관련' 문제 빼고는 window의 필요성을 못느끼다가 그..그.. 터보리스터란 놈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윈도우를 설치하기로 결정했다. 토렌트로 윈도우7및 필수 프로그램 다운 받는 데까지는 뭐 문안하게 넘어가다가 역시나 usb에서 머리가 지끈.. usb로 윈7을 설치하려니 usb특성을 많이 타서 CD영역 생성 가능 usb임에도 불구하고 온갖 프로그램을 다 써봤지만 몇일동안 '머리만' 아플 뿐이었다. 깔지말까? 하던 찰나에 맥쓰사에서 희망같은 한마디 조언. 머리터지기 전에 DVD구워서 설치하시라~ 하는 실줄기 같은 희망을 얻고 DVD로 구워 부트캠프에 윈7를 설치하니 단 한개의 에러없이 한큐에 간다 --;...
그래. 편하게 살려면 돈을 써야한다. DVD 얼마 한다고.. 이렇게 속 편하게 깔걸 usb따위로 골머리 앓았다니 조금 억울하지만 윈7깔아서 레인미터 깔고 로켓독까지 해서 마치~ 맥 마냥.. 설치하다보니 무려... 새벽이었다. 아.. 이제 뿌듯하게 자러가야지.. ^^. 편리하고 즐겁고 아름다운 세상이로구나....[Eunice]
시스템 관리
아이콘 신공. 아이콘 고르는게 가장 재미있었다. 최근에 플래시 공부를 시작해서 플래시를 가장 오른쪽에 배치. 엑셀도 문외한이다가 나름? 의 활용자가 되어서 워드보다 자주쓰게 된다는..
아이콘중에 유일하게 하나 Nexusfile만 그대로 쓴다. 잘 어울리니까
아주 마음에 드는 구글 서치. 바탕 화면에 띄워놓고 간편하게 검색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