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녀의 LIfe/그녀의 관심사
최고의 미드, 그레이 아나토미(Grey's Anatomy)
Eunicelee
2011. 8. 16. 02:20
많은 미드가 오고 또 갔다..
드라마가 재미없다. 어떤 스토리도 자극이 되지 않는다.
드라마도 영화도 본지 오래된 기분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레이 아나토미'는 남아있다.
어떤 것도 다시 보고 싶지 않지만
그레이 아나토미 만은 다시보고 또 본다.
시즌6 이후로 진행되는 스토리가 궁금한 것이 아니라
주로 시즌1~4까지를 보고 또 본다.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늘 정에 이끌려 갈등하는 표정만 짓고 있는 그레이의
독백이 좋다.
그녀가 쟁쟁한 하루를 보내고 성찰하는 마음에 어느덧 동일시 되어버린다.
사형수에게도 연민을 느끼고 yang처럼 단호하게 대처하지도 알렉스처럼 쿨하지도
못하고 그런 자신조차 이해할 수가 없다고 하는 그레이.
그녀의 특징은 어떤일이 와도 그저 덤덤한 파도안에서 일을 바라보고 또 성찰한다는 것.
생각해보니 화를 낸적이 몇번이나 있던가? 떠올려 본다.
- Eunicele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