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달음과 성장

너희 영혼은 굶주려 있다

Eunicelee 2007. 8. 10. 23:53
  너희는 자신의 영혼에 영양을 주고 있는가? 아니, 영혼이 있음을 눈치라도 채고 있는가? 너희는 그것을 치료하는가, 상처주는가?
  너희는 그것이 자라게 하는가, 시들게 하는가? 그것이 늘어나게 하는가, 줄어들게 하는가?

  너희 영혼도 너희 정신만큼이나 외로워하는가? 아니면 훨씬 더 버림받고 있는가?
  너희 영혼의 드러남을 마지막으로 느꼈던 때는 언제인가? 

  네가 마지막으로 기쁨에 넘쳐서 울던 때는?

  시를 썼던 건?
  음악을 만든 건?
  비 속에서 춤춘 건?
  파이를 구은 건?
  뭐든 그렸던 건?
  부서진 걸 고친 건?
  아기에게 뽀뽀한 건?
  네 뺨에 고양이를 문지른 건?
  언덕 위로 소풍을 간 건?
  홀딱 벗고 헤엄친 건?
  동틀 때 걸어본 건?
  하모니카를 불어본 건?
  새벽까지 이야기를 나눠본 건?

  해변에서 숲에서.... 몇시간 동안 사랑을 나눠본 건?
  자연을 벗한 건?
  신을 찾아본 건?

  홀로 조용히 앉아서 네 존재의 가장 깊은 곳을 마지막으로 걸어본 건 또 언제였는가? 그리고  네가 네 영혼에게 안녕 하고 마지막으로 인사해본 건 언제였는가?


< 출처 : 신나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