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개인의 하루

마라도에서 잠들다

 


마라도에 도착했을때 난 그냥 아무도 보이지 않는 이곳에 누웠다

햇살이 매우 따사로웠고 이내 잠이 들었다

그것이 최남단 마라도를 가장 즐겁게 느끼는 방법이었다

바람이 불고 햇살이 가득한 바위위에서 시간이 멈춘다..

 

2013. 03. 13

 


'개인의 하루' 카테고리의 다른 글

모든것의 완벽함  (0) 2013.03.31
삶은 신이다  (0) 2013.03.31
빨간버스의 기억  (0) 2013.03.31
좋은 타이밍에 필요한 사람을 만나게 되는 것  (0) 2012.09.13
Life goes on..  (0) 2011.1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