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unicelee 2010. 12. 29. 15:14






[PICASSO, NEWYORK, 2010.12.29, EUNICE]

뉴욕 6일째.

이렇게 감사함을 느끼게 될 줄은 몰랐지만

지독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가는 곳곳에서 따뜻함을 느꼈다.

감사해야 할 것도 너무 많고 감사를 더 표현하고 싶은 사람도 많다. 

연말이 되니까 더 많은 것들이 생각나는데

새해에는 더 많이 표현하며 살고싶고

더 많은 감사를 느끼는 새해이기를 바란다.

넘쳐나는 감사함이 내년에도 이어지기 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