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녀의 LIfe/그녀의 관심사

My Laptop, favorite Programs

Eunicelee 2007. 11. 27. 11:13

내게 맞게 최적화된 Laptop.

1. 바탕화면 :  내가 나에게 하루를 살아가면서 매 순간 새기고 싶은 말들을 담아 놓았고 모든 프로그램들은

    START안에 넣었으며 바탕화면에는 '휴지통' 하나. 현재는 오류가난 상태로 지워지지 않는 두개의 파일이

    상주 +_+;;


2. My favorite programs : 가장 활용도가 높은 7개의 프로그램을 미니아이콘으로 바로 실행할 수 있게 했다.

    시작프로그램에서 들어가게 되면 몇 단계를 더 거쳐야 하기 때문에..

   이 7개 프로그램은 내가 가장 좋아하고 많이 쓰는 프로그램이다.

   1. 곰 플레이어   2. Concept Leader 3. Picassa 4. Firefox  5. Word 6. Outlook 2007  7. windows Live Writer

   * 곰 플레이어는 대중화된 동영상 재생기로 주로 아침 저녁 요가를 할 때 쓰거나 미드, 영드,를 주로 실행한다

   * 컨셉리더는  주로 계획을 세울 때 쓰는 '마인드맵' 프로그램인데 다양한 마인드맵 프로그램을 써본 끝에

   최종적으로 나의 선택을 받은 녀석이다. 계획을 세울때나 생각을 정리할 때 효율성을 50%이상 높여준 프로그램

   으로 거의 대부분의 프로젝트를 시작할 때 나는 이 녀석부터 켠다.

   프로그램마다의 장,단점은 있으나 대개의 무료프로그램들 중에 가장 좋다고 본다. 지니웨어의 '마인드맵'은 유료이나

   개인적으로 비교끝에 마인드맵 가지의 color감이 더 차분해서 쓰게 됐다. 무엇보다도 무료인데 만족감이 높다


   컨셉리더 다운로드 : http://kr.conceptleader.com/



* Picassa 는 Google의 피카사' 라는 사실이 중요하다. 나는 원래 '구글'의 편애자이기 때문에..

  별로 실망한 적도 없거니와..  내 디카가 비효율성을 완벽하게 cover해주는 피카사를 사랑한다 ㅠ.ㅠ..

  나의 카메라는 Panasonic의 LX-2로 16:9비율의 사진촬영이 가능하다. 4:3 3:2도 가능하지만 16:9를 찍다가

  다른 비율을 쓴다는 것은 좁은 방안에 갇혀버린 느낌을 갖게 하기 때문에 모든 사진은 16:9로 촬영된다.

  이 카메라의 장점이 사진관리 프로그램으로 넘어오게 되면 '짜증'나기 그지없다.  세로로 찍혀진 사진을

  일괄적으로 돌리는 것은 많은 사진을 찍는 나에겐 중노동이기에 뭔가 없을까 하다가 쓰게 된 프로그램.

  사실 원리는 잘 모르겠지만 지 스스로 세로 사진은 세로로 보여준다. 이 부분에 감동했다.

  그리고 모든 컴 하드에 업데이트 되어지는 사진들은 모두 알아서 프로그램으로 가져와주고 이동,복사

  관리가 쉽다. 그리고 사진 동영상을 만드는 일도 쉽다. Lx-2를 쓰시는 분들은 필히 쓰시면 좋을 것 같다.

  인공지능인줄 알았다 + + ; 지가 알아서 아래와 같이... 가로사진은 가로로 세로 사진은 세로로 보여준다.

  사진관리 효율성 50%다시 상승. 구글의 웹앨범에 사진을 올리거나 받기 굉장히 편하게 되어있다.

  역시 구글이다. 

  


* FireFox는  내 편애대상 1위이자 활용도,빈도수,유용성 모든면에서 단독 1위를 달리는 프로그램.

  아마 Firefox쓰는 대개의 사람들에게 그렇지 않을까??

  Add On을 대하고 있자하면 하나하나 확장기능을 입힐때마다 '날개를 다는 기분'이다.

특히 내가 목말라 하고 있던 부분들은 더욱 그렇다.

 

  -

    <  FireFox 상단 왼쪽 >

     - Skin : 다양한 Theme를 씌워봤는데 나의 랩탑이 12인치 모니터를 가지고 있기에 상단의 도구막대 bar들이

       길어지면 길어질수록 인터넷 환경이 좋지가 않다. 각 테마마다 상단 도구 bar가 차지하는 비율이 다른데

       그간은 Macforce2Graphite를 쓰다가 최근 이 MiniFoxflat으로 바꾸었다. 또 잠시 흥분했다.

       최고로 컴팩트하게 상단을 줄여준 것이다. 아이콘들이 얼마나 밀접하게 붙어있고 간격이 좁은지 볼 수 있다.

       12인치 이하의 랩탑을 쓰는 사람에게는 러블리한 스킨테마이다.

      - 도구.도움말.파일.등의 쓸데없는 것들은 다 숨겨버리고 필수아이콘만 남겼다.

      - 두번째 줄에는 하루에도 몇번씩 클릭을 해대는 주요방문 사이트 들을 링크시켜 놓았고 그 아랫줄의 탭은

         평범하게 놔두었다. 탭에 color도 입혀봤지만 뭐니뭐니해도 메인 인터넷 화면에 집중하도록 상단의 color는

         사용하지 않는게 좋다는 생각

     

   

  < FireFox상단 오른쪽 >

   - 주소창은 2개이다. 구글 툴바를 설치했기 때문에.. 그리고 구글 툴바의 나머지 것들을 모두 숨기고 구글 툴바의

     필요한 기능들만 남겼다. 다양한 사이트 검색을 할 때 사이트를 찾아 들어가는 것이 불편하기 때문에 주로 쓰는

     구글, 네이버, 아마존닷컴,다음, UKyahoo. ASk, Delicious의 검색을 할 수 있게 해놓았다.

     같은 용어로 여러탭을 띄워 검색할 때 편하다. 홈페이지를 하나로 설정하는 것이 가끔 불만이기에 쉽게 메인검색

     페이지를 옮길 수 있다는 이점이 있다.  실지 활용도도 높다.

   - 그 오른쪽으로는 구글 툴바에서 남겨진 '번역기능'과 '최근닫은탭 다시 열기' 그리고 '북마크' 기능의 아이콘을

     두었다.

  - 고 아래는 Dil.icio.us라는 Bookmark 확장기능. 이것도 환상적이다. 딜리셔스는 예찬하시는 분들이 많은 듯...

    공부할때 방대한 자료들을 태그로 묶어서 북마킹할 수 있고 누르기만 하면 내가 등록해 놓은 북마크들이

    길게 뻗어져 나온다. 검색이 많은 나로서는 필수적이다. 

  - Quick note : 탭을 열고 Quick note를 누르면 화면 전체에 메모가 가능하다.

     

웹상의 자료들을 남기는 방식은 다양하지만 간단한 메모를 할때 메모장을 열거나 워드를 여는 불편함 없이

바로 퀵노트탭을 만들어서 복사해 놓으면 된다. 포스트잇 기능과 비슷하나 firefox자체에서 열리기 때문에

훨씬 편하다.



       < FireFox 하단 확장기능 >

- Fast Fox  : 불여우의 속도 향상을 가져온다. 필수

- WEbmail Notifier :  웹메일을 등록해 놓으면 메일이 왔을때 즉시 알려준다. 찾아가서 확인하지 않고 수시로

  확인가능하며 아이콘 클릭 한번으로 편지내용을 볼 수 있다는 것이 좋다. Gmail과 Empal메일을 등록

- ScrapBook : 웹상의 자료들을 편집하여 스크랩할 수 있다. 광고나 불필요한 문구들을 클릭한번으로

   없애고 자료저장이 쉽다.

- IE Tab : 현재 Firefox로 인터넷 접속되어 있는 상황. 가끔 불여우로 접속이 안되는 사이트의 경우는 IE tab을 설치

  주소창 옆에 있는 탭을 눌러주면 익스플러로 바뀌어 접속된다. 한국은 아직 IE를 써야 하는 사이트들도 많다.

  그렇다고 불여우와 그 확장기능에 맛들인 사람들이 익스플러를 쓰는 일은 없기에...  대표적으로 네이버의 자료실은

  IE 5.0이상만 가능하다. 어쨌거나 나는 날개달린 불여우를 쓰겠다.

- Greasemonkey : 워낙 유명한 프로그램. 다음의 블로그에 상세히 설명되어 있다.

                               http://blog.naver.com/jongsbee?Redirect=Log&logNo=20038219915

- Gspace :  구글메일과 연동하여 메일을 하드처럼 쓸 수 있다. 정보를 저장 2G활용.

- Download Embedded :  웹서핑시 이 마크가 클릭하면 그 페이지에 등록되어 있는 '다운로드'가능한 자료들이 뜬다.

  동영상, MP3, PDF,JPEG,등. 나는 주로 MP3를 다운로드 하는데 이용한다. 수시로 노래를 검색하고 바로 다운로드 한다

- ForcastFox :  나에겐 별 쓸모없는 확장기능이 아닐까 해서 나중에서야 설치를 했는데 날씨를 체크할 시간이

  줄어들고 '급'변하는 영국 날씨에 '우산'을 챙겨갈 것인가 말 것인가를 결정하는데 도움이 된다. 실시간으로

  느끼는것보다 조금더 빨리 캐치해 주기 때문에 조금 있으면 여기도 비가 오겠군... 할 때가 있다.

  지역 등록을 해 놓으면 지역 날씨를 수시로 체크해서 알려준다.


- 그 외에 내가 쓰고 있는 확장기능은

다음과 같다.

- All-in-one Side bar는 보이는대로 불여우의 왼쪽에 만들어 놓았다. 다운로드 확인이나 멀티패널로도 사용할 수 있다.

 

- 평소엔 왼쪽에 3mm정도 되는 bar상태로 있다가 마우스를 갖다대면 저렇게 자리를 차지하면서 펼쳐진다.

  멀티패널로도 사용가능하지만 활용도는 낮다. 이미 '탭'기능이 좋기 때문에 화면을 나누어 볼 필요가 없다.

  주로 파폭의 확장기능설정과 북마크를 찾는데 활용.

딜리셔스에 등록해 놓은 수많은 북마크 페이지 중에서 검색창을 열어 태그검색을 하면

내가 fashion에 관래 등록해 놓은 페이지들이 나온다. 딜리셔스는 정말.. 딜리셔스 하다.


- Piclens  : 이미지 검색을 많이 하는 사람에게 유용하다. 야후나 구글등의 이미지 검색에서 사진을 다음페이지로 넘기기 위해 '클릭'할 필요 없이 사진에 갖다대면 슬라이드 방식으로 확대해서 넘길 수가 있다. Picassa 와 Flickr 연동.

< 구글 이미지 검색으로 '김태희'를 친 후 사진에 마우스를 갖다대면 이렇게 확장되고 슬라이드 방식으로 검색가능 >


< 계속.. >

Loading image

Click anywhere to cancel

Image unavailab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