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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달음과 성장

보통 사람이 되는 것이 두려운가?





교육의 참된 목적은 직업을 얻는 데 필요한 지식과 기술을 전달하는 과정이 아니라, '삶의 전 과정을

이해하도록  
우리 자신을 돕는데 있다고 말한다. 어떻게 사랑할까? 어떻게 단순한 삶을 살까, 어떻게 우리의 마음을

편견이나 
미신이나 두려움에서 자유롭게 할 수 있을까를 고민하는 것이 교육이다. 이를 알지 못한다면

우리는 우리의 가능 
성을 최대한 계발하는 창조적 인간이 아니라, 그저 아무생각 없이 삶을 살아가는

기계처럼 되고 말 것이다. " 마음 
이 그 자체의 장벽 너머로 뚫고 나오지 않으면 그것은 비극이다." 

 
기술자가 될 것인가 창조자가 될 것인가. 
 
우리의 문화는 야망과 성공을 찬양하고, 그 결과 우리의 어떤

목표를 위해 계속 노력해야 된다는 강박감 속에서 살
게 되었다. 그러나 뭔가 되려고 하는 욕심은 언제나

실망과 허무함으로 끝나고 만다. 그것은 우리가 언제나 현재에 
불만을 품고, 부러움과 영원히 만족될 수

없는 욕망에 사로잡혀 있다는 것을 의미하기 때문이다. 

 
" 우리는 모두 유명한 사람이 되고 싶어 한다.그러나 뭔가 되고 싶어 하는 마음이 생기는 순간,

우리는 더 이상 자
유롭지 못하다."

 
 - Think of these thing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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