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정은 계획된 것이다. 어떤 것을 오래된 기억 속으로 화학적 강화를 시켜 놓은 것.
화학적 작용에 의해 무언가에 대해서 '감정'이라는 것을 갖게 되는 것이다.
따라서 모든 감정은 입체 영상으로 굳어진 화학물질 그 자체이다.
눈은 캠코더이다. 눈이 보는 것과 뇌가 보는 것은 다르다.
눈은 생각하는 것보다 많은 것을 본다.
하지만 뇌는 그렇게 많은 정보를 선택할 수 없기 때문에
매 순간 자신에게 필요한 것들만 남겨서 기억하는데
여기에 자신의 이전의 경험들이 고스란히 채색되어서 바라보게 되므로
사실 있는 그대로를 보지를 않는다. 그렇기에 감정은 계획된다.
자신이 그렇게 보기로 빠른순간 결정하고 나서 감정을
더 강화한다. 이것은 외부에서 일어난 사건 때문에 감정이
생기는 것이 아니고 자신의 내면에서 일어나는 일이다.
눈은 캠코더이다. 눈이 보는 것과 뇌가 보는 것은 다르다.
눈은 생각하는 것보다 많은 것을 본다.
하지만 뇌는 그렇게 많은 정보를 선택할 수 없기 때문에
매 순간 자신에게 필요한 것들만 남겨서 기억하는데
여기에 자신의 이전의 경험들이 고스란히 채색되어서 바라보게 되므로
사실 있는 그대로를 보지를 않는다. 그렇기에 감정은 계획된다.
자신이 그렇게 보기로 빠른순간 결정하고 나서 감정을
더 강화한다. 이것은 외부에서 일어난 사건 때문에 감정이
생기는 것이 아니고 자신의 내면에서 일어나는 일이다.
사람들이 보통 알거나 눈치채지 못하는 것들 그들이 감정에 중독되어 있다는 것이다.
눈을 돌리는 것도 감정적인 어떤 면을 충족하기 위해서이다.
왜 우리는 중독되는가 ?
더 나은것이 없기 때문이다.
더 나은 꿈을 꾸지 못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누구도 이것을 알려 주지 않았기 때문에 더욱이 하지 못한다.
변화를 위해 우리는 다른 선택을 할 수 있어야 한다.
육체적 외모, 아름다움, 용기라는 말에 최면이 걸려 있는지도 모른다.
그것들에 굴복해 그저그런 삶을 살아가면서 자신안에 있는 영혼이나 욕망이 표면으로
떠오르지 못한 채 살아가는 건지도 모른다.
- Down the Rabbit Hole 에 얼마나 깊게 들어갈 것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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