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여행의 즐거움

영국. 에딘버러, 스코틀랜드

 

Edinburgh Waverley Station. 11번 플랫폼으로 나와 거리의 행렬에 합류했을 때 비가 많이 쏟아지고 있었다.

일주일정도 머무르면서 느끼는 이곳의 날씨는 남쪽보다 더 변덕스럽다는 것. 하루 중에도 여러번 사계절을

맛 볼 수 있는데 런던보다 훨씬 기복이 심했다.

 

역에서 나와 왼쪽은 Old Town 오른쪽은 New Town으로 나뉘고 근처에는 Information centre가 있다.

 

 

에딘버러의 버스투어는 4가지가 있는데 한가지만 혹은 섞어서 탈 수 있다. 도착해서 2틀간 이 4종류의

버스투어를 모두 이용했는데 (http://www.edinburghtour.com/ ) City Sightseeing, Edinburgh Tour,

MacTours city tour,Majestic tour가 있다. 24시간내에 지정된 곳에서 타고 내리고를 반복할 수 있다.

중복되는 루트가 많지만 에딘버러에 대한 정보가 별로 없거나 길을 익히고 싶다면 추천한다. 아무래도

가이드를 통해듣는 건물에 대한 역사 이야기는 도움이 된다. City sightseeing tour는 안내방송이라

지루하고 하나의 버스를 탄다면 Edinburgh Tour를 추천한다. 가이드가 마이크를 들고 설명해주는 데

그 내용이 가장 좋았고 재미있었다.

 

Majestic Tour는 시티의 북쪽 타운을 돌고 오는 루트인데 Royal Botanic Garden을 지나 Royal Yacht

Britania를 구경할 수 있다.

 

 

Museum of childhood

 

 

 

 

 

 

 

 

 

 

 

 

 

  

 

 

 

Edinburgh Cast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