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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의 하루/Seoul

당신의 천국은 어디에..?




                                                                        [당신의 에덴동산]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지하철에서 세분의 아주머니를 지나쳤습니다.

작은 전단지에 사당 두개를 호치키스로 찍어놓은 것을 지하철 입구 주변에서 건네시면서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예수믿고 천국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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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천국은...

지금 여기가 아닌가 봅니다?


그 천국은 어디에 있는 무엇이었을까요..

생각해 봅니다.

[Eun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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