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지하철에서 세분의 아주머니를 지나쳤습니다.
작은 전단지에 사당 두개를 호치키스로 찍어놓은 것을 지하철 입구 주변에서 건네시면서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예수믿고 천국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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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천국은...
지금 여기가 아닌가 봅니다?
그 천국은 어디에 있는 무엇이었을까요..
생각해 봅니다.
[Eun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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