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회 위대한 탄생에서 개인적으로 인상적이었던 무대는 박원미씨의 스윙베이비 였습니다. 이전 회에서 전혀 기억 나지 않는데 '랩'을 하셨더군요. 멘토분들께서 '가요'를 시켜보시고 랩보다 노래를 할때 더욱 개성이 드러나는 음색을 찾아주신 듯 합니다. 랩을 하던 것 때문에 랩퍼로서가 아닌 가수로서의 모습을 보이고 노래하는 방식도 바꿔야 하다보니 힘들어 하시는 모습도 나왔는데 이번 선곡도 좋았고 음색도 좋고 카리스마도 있으시고 더 듣고 싶어지게 만드는 무대였습니다. 오늘 처음 무대를 봤는데 앞으로도 기대가 되니 Top 10안에 올라가시기를 ~~
[ 앞부분이 박원미씨 Part ]
'싱글녀의 LIfe > 싱글녀의 세상읽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너무 안어울리는 이태권과 김혜리 (위대한 탄생) (0) | 2011.02.19 |
---|---|
셰인과 한승구(위대한 탄생)의 Again & Again (0) | 2011.02.19 |
조형우(위대한 탄생)의 Let it be (0) | 2011.02.12 |
삼재(三災)가 정말 있는 건가? (0) | 2011.02.12 |
감동적인 (위대한 탄생) 정희주의 "사랑..그놈" (0) | 2011.02.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