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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의 하루/Seoul

과분하게 좋은 세상




너무 과분한 인생을 살고 있지 않은가.. 싶다.
신나서 죽을 것 같아.
잠들긴 너무 아쉽고
하고싶은 걸 다 하고 사는 세상에 태어난 것이
감사해.
아마. 그래서 오래오래 살고 싶은 거겠지.
너무 좋은 사람이 많아서 어딜가든 기분이 좋아.
현실은 너무....
아름답기만 하다...

 [ 5월의 어느날 Eunic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