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은 저마다 사는 이유가 있다. 본인들은 얼마나 자신의 존재가치를 이해하며 사는지 모르겠지만 자연계에 똑같은 것이 없고 그 하나하나가 유니크 하듯이 사람들 각각마다 굉장한 매력이 있는 걸 본다. 타인이 이렇게 쉽게 느끼는 것을 본인도 느낄 수 있을까 ?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전부다' 라고 할 순 없지만 많은 사람들에게서 그들의 장점을 본다. 매력도 본다.
들에 피어있는 노란종류의 꽃들이 모두 '하나'라고 여겨지지 않는 것처럼 일상속에서도 사람들은 자기만의 향기를 뿜어낸다. 남들이 맡지 못하는 그 각각의 향기를 아름답게 바라보고 있으면 ... 정상인가.. 비정상인가..?
중 이다..
'개인의 하루 > Seoul'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자연의 원리를 좋아하는 이유 (1) | 2011.06.14 |
---|---|
있어서 좋다.. (1) | 2011.06.08 |
그녀의 미소와 그의 처진 눈 - Notting Hill을 보다가.. (0) | 2011.06.01 |
비가 오는 하루가 아름답다 (0) | 2011.05.31 |
과분하게 좋은 세상 (0) | 2011.05.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