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의 업계나 환경을 바라보는 자신의 시각이 그 안에 존재할때
사방은 막혀있고
기존의 시스템에 의해 답 없는 결론에 몸부림치게 된다.
적어도 그 안에서 그냥 살겠다 가 아니라
무언가하려고 마음먹는 순간.
답은 없다.
그러나 그 안에서 벗어날 수 없다고 생각하는 것 또한 자신이기에
비판이나 비난보다는 자신이 무엇을 했는가
생각해 보는 것이 좋다.
그 안에서 바라보는가?
밖에서도 바라볼 수 있는가?
밖에서도 바라볼 수 있다면 스스로 새로운 파동을 만들어 내면 된다.
세상엔 하나의 시스템에 꽉 짜여진 조직이 존재하는 것 같지만
새로운 물결은 어디서든 일어나고 있다.
다만 자신이 어디에 속해 있는가에 따라
그것이 보이는가 보이지 않는가일 뿐.
트렌드를 본다거나 세상 돌아가는 것을 알았다 혹은 체득했다.라는 것이
무엇에 도움이 될지 생각해보자.
그 시스템이 작동하지 않는다는 것을 알고 있을 때
자신도 그것을 바꾸는데 일조하지 못하면서
어차피 바뀌지 않을 그물망만 퉁퉁 쳐봐야 소용없다.
그렇다면 자신은 무엇을 만들어 낼 것인가.
무엇을 했는가.
또 어떻게 같은 생각을 가진 사람들과 함께
새로운 물결을 만들어 가고 있는가가 중요하다.
흐름을 바꾸기 위해서는 새로운 흐름으로
기존의 파동을 상쇄해가는 것이 필요하다.
- Eunic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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