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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의 즐거움

080222 여정1. To Flagstaff

여정1. Anaheim,CA에서 Flagstaff,AZ 까지

 
여행 첫날, 날씨가 좋지 않았다. 70%의 확률로 눈 또는 비가 내린다는 예보. Heavy Snow라는 말도 있었지만 걱정은 없었다. 그리고 아침에 일어났을 때 70%는 50%로 줄어있었고 아리조나주로 넘어가기까지 약간의 비와 구름 그리고 '해'가 반복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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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이 좋다.. 먼 길이지만 신선이 담배를 피우고 있는게 아닐까

싶은 구름 가득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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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조나주 경계쪽으로 갈수록 약간의 비,구름이 보이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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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곤 다시 맑아지는 ..

Barstow지나 Needles 지나 Kingman에서 주유및 휴식, 점심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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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코벨에 들려 Crunchwrap set을 먹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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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쌓인 산이 보이기 시작한다. 구름도 만만치 않고 심상치 않은 날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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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산이 보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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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비가 오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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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럭이 한대 지나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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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을 간다.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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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과 비가 섞이면서 바닥이 미끄러워지고 있다. 점점 쌓여가는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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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쌓인 풍경들을 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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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치며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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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햇살과 친해질 다시 크리스마스를 맞이하는 기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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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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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더 많은 눈들에 쌓여 있는 나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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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 도착.  플래그 스태프. 오후 3시 40분 도착

엄청나게 많은 눈들이 쌓인채로 기다리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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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ality Inn i40/i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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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이 좀 걱정되는 시점. 가득 쌓인 눈.

체크인 후, 마트에 들려 차에 얼어붙은 얼음눈들을 긁어낼 것들을 사고 Town의 Sizzler에 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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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추운 밤, 긴 여정이 나른하다. 저녁식사를 하면서 몸을 녹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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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즐러의 Dinner Salad Buff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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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코도 만들어 먹고 따뜻해진 몸으로 돌아와..

 

 

잠을 청한다. 눈과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