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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의 즐거움

Hungtington Beach Public Library


도시의 이미지를 만드는 것들이 있다. 날씨, 하늘, 사람, 옷, 시장, 집 같은 것들이 그것이다. 그리고 또 한 가지 '도서관' 이다. 편의성이나 방문자들에 대한 배려, 특히 어린아이들을 위한 프로그램들이나 책에 대한 흥미와 접근성 그런 것들이 내가 주로 보는 것이다. 그리고 그런 이미지들은 그 도시에 대한 많은 것들을 알게 한다.

오늘은 근처에 있는 헌팅턴 비치 도서관에 들렀다. 노트북을 가지고.

 

 


 

 

    

 

 


나선형 길. 도서관 한 가운데에 있고 아래층과 위층을 연결해준다. 바닥에는 Water.

 

 



[ Gift shop ]



 


 

[도서관 풍경] 

 

 

 


[ For teens] 읽고 싶어지게 만드는 의자가 놓여있다. 도서관의 sense란 이런게 아닐까.

 

 

 


내려다보이는 곳은 전시되어진 그림 작품들.

4층 Magazine section에 들려 앉아서 Fashion, ART, Health관련 잡지들을 가지고 왔다.

 

 


 

 





분수, 식물, 빛이 공유하는 공간이다. 물론 책과 함께. 도서관의 답답한 공기라던가 딱딱한 의자는 생각할 수 없다.




 



분수 와 함게 어우러진 나선형의 길을 따라 내려오면 지하층에 Restaruant. Coffee bar가 있다. 어느 테이블이나 콘센트가 있어서 노트북을 이용할 수 있고 unlocked wireless internet을 사용할 수있다.

 

 

 



                                                                 시원한 공간에 대한 배려심을 느낄 수 있다.

 

Hompage :  http://www.hbpl.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