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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의 즐거움

먹거리 - 와플맛집 'EUROSTATION', CA



달콤 상큼 쌉쌀한 잊을 수 없어서 2번이나 찾아갔던 와플가게. Eurostation

대표작은 The Classic Liege Waffles and the Brussels Waffles이고 각종 Crepe도 취급하고 있다. 

 

 

 

 

 


Orange Block Mall에 있는 Eurostation







 

 




다음은 와플의 메뉴들

BRUSSELS CENTRAL
With whipped cream, Belgian maple syrup and icing sugar
BRUSSELS GAR DU NORD
With fresh strawberries, whipped cream and icing sugar
BRUSSELS MIDI
With whipped cream, cherries and icing sugar
BRUSSELS POMPIDOU
With fresh bananas, whipped cream and icing sugar
BRUSSELS ROYALE
With fresh blueberries, whipped cream and icing sugar
BRUSSELS WATERLOO
With whipped cream, fresh strawberries and melted chocolate or Nutella




 




첫번째 메뉴. 이것은 Thalys Choco Almond 인데 Thalys는 파리와 브뤼셀, 암스테르담, 쾰른을 운행하는 국제고속열차로 그리스 여신의 이름이기도 하다. 4.95달러하는 이 와플은 기본을 맛보기 위해서 시켰던 것인데 아래의 'Eurostar' 와플과 함께 먹다보면 맛이 현격이 떨어지는 단점이 있다.  이 와플가게의 맛을 알기 위해서 시켰던 것인데 초콜렛이 약간 뻑뻑하고 살짝 씁쓸한 맛도 느껴졌다. 물론 일반 와플가게에 비하면 훌륭했지만.

 

 

 

 


이것이 'Eurostar' 와플이 샌드위치로 놓여지고 그 안에 생과일인 바나나와 딸기 그리고 초콜렛 시럽 그리고 핵심적인 vanila ice cream이 들어가 있다. (6.95달러) 따뜻함과 시원함이 상큼하게 어울린 내가 2번이나 먹었던 와플이다. 나이프로 잘라서 조각조각 안에 있는 과일과 아이스크림을 얹어 먹으면 그 맛이 일품이다. 강추.

 

 

 

 



이것은 블루베리 크레페. 생각보다 맛이 없었는데 블루베리 크레페가 아닌 기본 크레페를 먹었더라면 훨씬 맛있을 거라고 생각하지만 유로스타와 함께 먹는다면 크레페도 싱겁게 느껴지는 감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