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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의 하루

좋은사람 곁엔 좋은사람만 온다.





'씨크릿'이라는 책은 이전에 같은 내용의 많은 책들이 있었지만 사람들은 '씨크릿'이전에 '끌어당김의 법칙'을 잘 이해하지 못했던 것 같다.
씨크릿처럼 살려는 사람도 있고 씨크릿처럼 되지 않는다며 부정하는 사람도 있고 씨크릿을 보고도 흥미가 없는 사람도 있고 씨크릿은 '내 이야기' 그대로라 다른 이유로 흥미를 갖지 못하는 경우도 있다. 

어느덧 씨크릿이 내것이 되었을 때 .. 내가 이미 그러한 사람이 되어 있을 때 내가 만나게 되는 사람들은 이상하게도 '좋은사람'들 뿐이라는 것이다. 희한하지만 다른 집단에서 한 두명이나 볼 수 있을까 싶은 사람들이 천지에 깔리는 상황이 되는 것. 그리고 그것이 전혀 이상하지 않게 되었을 때.

씨크릿의 포스를 사용하고 있는 묘미를 느끼게 된다. 어쩌면 그 포스는 될려고 한다고 해서 혹은 만들려고 해서 만들어지는 것은 아니다. 이를테면 그 포스를 쓰려고 해봐야 잘 되지 않는다. 그것은 '내 마음'과 내 깊은 곳에서 만들어지고 있는 '신호'에 따라 포스를 사용할 수 있는지 없는지가 결정되는 것이기 때문이다. 

더 정확히 포스는 사용한다기 보다 그 사람이 갖추고 있는 역량에 따라 저절로 나오는 것.

어딜가도 좋은사람 밖에 없고 유난히 행복한 사람들만 가득하고 유난히 '나눔'에 익숙하거나 '배려'에 미덕을 진심으로 펼치고 있는 사람밖에 없는 것. 오히려 그렇지 않은 사람을 눈씻고 찾았을 때 한 두명 있을까?
한 집단이 되는 것. 

내가 세상에 대해서 그리고 사람에 대해서 어떤 가치를 택하고 어떤 마음 가짐을 가지느냐에 따라 인생은 극도로 달라진다. 불안한 세상일지도 모르겠고 힘든 인생일지도 모르겠지만 사는게 너무 즐거워지는 것은 '나의 즐거움'뿐 아니라 함께 하는 사람들에게도 영향을 많이 받기에 

살면서 내 주변에 있는 사람들은 매우 중요하다. 나와 연을 맺고 있는 사람들은 '나'를 반영하기 때문이다.

2011.08.02  _ Eunice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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