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욕의 밤 2010.12 Eunice ]
씨앗에서 우리는 많은 것들을 배울 수 있다.
씨앗은 스스로 난초가 되리라는 것을 상상하지는 못하지만,
용기를 가지고 싹을 틔워 나온다.
이렇듯 용감하게 지구의 대지 위로 발아하는 과정을 거쳐
태양빛 아래에서 솟아오른다.
고통으로 가득 찬 마음으로는
자신이 사랑받고 있다거나 평화롭다는 느낌을 상상하기 어렵다.
하지만 이것은 모든 것들이 겪는 과정이다.
많은 경우, 우리는 낡은 틀과 오래된 생각과 믿음의 방식들을 깨야 한다.
이것은 어두운 터널을 지나 때때로 고통의 시간을 갖는 것을 의미하지만,
앞서 나가 빛을 볼 수 있는 유일한 길이다.
- 호오포노포노, 평화에 이르는 가장 쉬운 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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