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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달음과 성장

영적인 원리들 - 따뜻한 역할과 인생관을 선택해라


[ 배심원의 역할을 포기하고 따뜻한 자연에 귀화한다.  Eunice ]


냉혹한 관점은 영적인 성장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 설사 '옮거나 정당하다'고 하더라도 영적인 탐구자는 그런 관점이나 견해를 가져서는 안 된다. 살인범으로 여겨지는 사람이 처형당하는 것을 보고 '정의가 구현되었다'고 기뻐하거나 남에게 앙갚음을 한 후 즐거워 하는 태도를 버려야 한다.

기본적인 영적인 원리를 훼손할 때 반드시 그 대가를 치러야 한다. 영적인 탐구자는 사람들이 지닌 그런 환상을 꿰뚫어보기 때문에 재판관이나 배심원의 역할을 포기한다.

우리는 운동역학 테스트를 통해서 우주가 어떤 사소한 일도 간과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바로 입증할 수 있다. 모든것은 의식의 장에 영원히 기록된다.

[ 나의 눈 ]

'분리의 사회'가 우리에게 가져다 준 것들을 21세기에는 해결해야 하지 않을까 싶다. 줄곧 선택하지 않음으로서 현실을 방치했기에 이제 적극적으로 선택하려고 한다. 죄가 없기에 죄인이 없고 하여.. 벌을 받을 사람도 존재하지 않는다. 이것이 바로 드라마로부터 멀어져야 하는 이유다. 못되게 구는 그 또는 그녀를 극의 말미에 가서 처단하는 것. 그로부터 나는 '선함'을 유지하고 싶어하는 마음. 그것이 배심원의 마음이다. 이제 그것을 포기한다. 내가 하는 모든 생각과 행동과 말은 내 의식의 장에 기록된다. 그것은 보이지도 않지만 사라지지도 않는다.

[Euni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