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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의 하루/Seoul

나는 여기서 뭘 하는걸까?



가끔은 '일'이라는 걸 꼭 해야하는가? 하는 생각을 해본다. 


인간은 '일'을 하면서 사는게 좋은가? 아니면 '일'을 해야만 하게 태어난 걸까?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시간의 대부분을 '일'이라는 것을 하면서 보내거나


회사라는 고정된 공간에서 보내게 된다. 




고정된 곳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는 것은 내가 세팅하고 왔던 스토리는 아니라고

 

내 영혼이 말하고 있는 것만 같다. 


멋진 장면과 사진을 볼 때마다 금새 그곳에 가 있게 된다. 


아름다운 세상을 구경하러 왔다는 것이 자명한데 


나는 여기서 뭘 하는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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