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여행의 즐거움

080412 - 영국 BATH거리




 

Roman Bath museum 근처의 Fudge Factory인데 각종 초콜렛과 케익들을 팔고 있습니다.




                           


 

                                                        아름다운 초콜렛들

 

 

 



 

에이번 강과 연결된 정원입니다. 입장료가 있더군요. 하지만 정원 풀밭을 돌아다니는 엄마오리와 줄지은 새끼 4마리의 어설픈 뒤뚱거림에 쓰러지겠다면 들어가야 합니다.

 

 

 


 

                                                          역시 한가로운 오후 입니다..

 

 

 


 

Bath는 로마시대의 건축양식을 즐거이 누릴 수 있는 곳입니다. '살고싶은' 기운이 감도는 곳이기도 합니다.




                      



                                              파란돼지 옆에서 책을 읽는 여유 그리고 자유

 

 

 

 










 

멀리 집이 겹겹이 세워져 있습니다. 





                     




                                                  CANAL Boat 투어를 할 수 있습니다.

 

 

 

 




에이번 강입니다. 템즈강보다 많이 깨끗합니다.

 

 

 




 

뮤지엄보다 더 멋진 곳이었습니다. 다리위에 주거지와 상가가 있는 것으로 유명하더군요.

 

 

 




큰 Bath 같더군요...의도적인 건지 조용하고 평화로운 타운에 이런 물줄기들은 대비적인 신선함을 느끼게 합니다.





                 



                                                                   마차 Tour

 

 

 

 




 

영국의 시골은 런던보다 아름다운 것 같습니다. 정말 많은 양들이 띄엄띄엄 있는 그림에 나올 것 같은 풍경들을 볼 수 있습니다.

 

 

 

 




 

영국만큼 구름이 가까이 느껴지는 곳은 없는 것 같습니다. 어느새 땅에 붙어버릴 것 같은 구름입니다. 영국의 구름은 꼭 떼로 몰려 다니는데 멋진 풍경을 만들어 주는데 큰 몫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