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버거가 맛있다는 Islands 햄버거에 점심을 먹으러 갑니다.
런치 스페셜. 시원하게 야외에 앉아 먹었지만 내부 인테리어가 아주 마음에 듭니다.
타코는 NG
타코와 함께 버거.를 시켰는데 버거에 Fries가 함께 나오지 않아서 Fries 한 Basket을 주문합니다. 다른 테이블에서 먹는 것을 보니 아주 맛있어 보였기에.. 기대만큼 맛있었고 다른 맛들은 생각나지 않지만 감자튀김 하나만큼은 지금까지 먹었던 어떤 것보다 맛있었습니다. 음~~
심지어 남은 Fries를 싸가시겠다고 To go pack을 받았는데 어찌나 상자 구조가 마음에 들던지.... 핸드백처럼 한손에 들고 돌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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