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간 새벽을 좀 바쁘게 보냈더니 나타나는 증상이 무엇인가.. 하니 사람마다 피곤할때 자신이 약한 부위부터 증상이 올 것 같은데.. 내 경우에는 눈이 급격히 건조해져서 뻑뻑해지고 그리고 근육의 유연성이 떨어진다. 스트레칭을 해보면 여지없이 드러난다. 관절 운동을 할 때에도 관절이 뻣뻣하다기 보다 주변 근육들이 바짝 마른 느낌. 피곤할때면 그렇게 증상이 온다. 금방 사라진 증상이긴 하지만 목기의 맛인 '신맛'을 유독 당겨하는 걸 보니 '목기(木器)'가 부족하다. '신맛'이 목기의 장부를 영양해주고 영양된 목기의 장부는 그것들이 관장하는 몸의 부분들(고관절, 눈, 근육 등)에 또한 에너지를 보내줄 것이다. 그러고 보면 요샌 매운맛을 당겨하지도 않았던 것 같다.
그래서 3가지 식품을 처방했다. 매실환과 딸기, 감식초. 이상한 것은 '시큼하다'의 맛과 '새콤하다'의 맛이 조금 다르다는 것. 그래서 시큼한 맛이 좋을때가 있고 새콤한 맛이 좋을때가 있는데 시큼하다는 것은 내게 '시기만 한 맛' 이다. 겨울이지만 딸기가 너무 좋아 매일 딸기를 먹는데 귤은 당기지 않는다. 귤은 더 시큼하게 느껴지고 딸기는 새콤달콤하게 느껴져서.. 매실도 '차'로 마실 수 있지만 그런 시큼함보다는 환으로 먹을 수 있는 게 더 좋다. 역시나 위장에서 불편함을 느껴서 그런건지.. ^^
그래서 3가지 식품을 처방했다. 매실환과 딸기, 감식초. 이상한 것은 '시큼하다'의 맛과 '새콤하다'의 맛이 조금 다르다는 것. 그래서 시큼한 맛이 좋을때가 있고 새콤한 맛이 좋을때가 있는데 시큼하다는 것은 내게 '시기만 한 맛' 이다. 겨울이지만 딸기가 너무 좋아 매일 딸기를 먹는데 귤은 당기지 않는다. 귤은 더 시큼하게 느껴지고 딸기는 새콤달콤하게 느껴져서.. 매실도 '차'로 마실 수 있지만 그런 시큼함보다는 환으로 먹을 수 있는 게 더 좋다. 역시나 위장에서 불편함을 느껴서 그런건지.. ^^
[우메켄 유기농 매실환]
[따알기~~~]
[동상면 사람들의 유기농 감식초]
운동 전에 몸을 부드럽게 하기 위해서 '감식초'를 희석해서 먹으려고 주문했다.
한번 맛을 보고 현미식초나 흑초도 맛보고 싶은데 역시 식초하면 감식초! 라서
'간지킴이 식초'의 효능
- Eunice -
운동 전에 몸을 부드럽게 하기 위해서 '감식초'를 희석해서 먹으려고 주문했다.
한번 맛을 보고 현미식초나 흑초도 맛보고 싶은데 역시 식초하면 감식초! 라서
'간지킴이 식초'의 효능
오래전에는 무용이나 유연성을 필요로 하는 운동을 하는 사람들이 '식초'를 먹으면 왠지 몸이 부드러워 진다는 말이 '미신'처럼 인식되었던 적도 있었지만 실제로 식초는 "식초의 신맛이 간의 쇠약함을 보해주어 해독기능을 높여주고 스트레스를 풀어주는 역할" 을 한다고 한다. 그리고 이렇게 기운빠져 있는 간이 영양되어 힘이 나면 간이 지배하는 부위에도 에너지가 잘 가게 된다. 간은 근육을 지배하기에 생명체의 특성인 '유연성'도 좋아지게 되는 이치. '신맛'이 '간'의 기능을 활성화 시켜주는 것을 보면 확실히 '신맛'은 간에 작용을 하긴 하나보다.
가능하다면 합성 비타민이나 첨가물이 많이 들어간 대형브랜드나 마트 제품이 아니라 직접 만들어 먹거나 믿을만한 곳에서 주문해 먹는 것이 좋다. 또한 있는 그대로 자연상태의 것에서 익히지 않고 먹을 수 있으면 더 좋다. 그게 생식의 묘미니까..
식초 소비가 늘어나면 식초만드는 법도 익혀야겠다. 내가 먹는 것은 내가 직접 만들어서 감사하고 믿을만하게 먹을 수 있도록..할 수 있는 한 건강하게 살 짓만 할 것이고 가능한 한 오래 살 짓만 하고 그 과정을 나누면서 행복해 하는데 쓴다면 내가 살고자 하는 100년 인생 아름답지 않겠나 싶다.
가능하다면 합성 비타민이나 첨가물이 많이 들어간 대형브랜드나 마트 제품이 아니라 직접 만들어 먹거나 믿을만한 곳에서 주문해 먹는 것이 좋다. 또한 있는 그대로 자연상태의 것에서 익히지 않고 먹을 수 있으면 더 좋다. 그게 생식의 묘미니까..
식초 소비가 늘어나면 식초만드는 법도 익혀야겠다. 내가 먹는 것은 내가 직접 만들어서 감사하고 믿을만하게 먹을 수 있도록..할 수 있는 한 건강하게 살 짓만 할 것이고 가능한 한 오래 살 짓만 하고 그 과정을 나누면서 행복해 하는데 쓴다면 내가 살고자 하는 100년 인생 아름답지 않겠나 싶다.
- Eunic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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